▲송번영 작가 작품. (사진제공=한국조페공사)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5~31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지역 사진동호회인 사인회(寫人會)의 작품전 ‘바람 구름 하늘’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았던 화폐박물관이 12일 재개관하며 준비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엔 박장규, 전영율, 송동섭, 송번영, 유성준 등 대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길에서 찾은 자연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운 빛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