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옷에 시선이 모아졌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이 무조림과 뭇국을 선보였다. 김치찌개와 마늘쫑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것은 차승원의 옷이었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차승원 옷'이 등장할 만큼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다소 불편해 보이는 듯한 자켓을 입고 요리를 시작했다. 신발 역시 정장차림에 가까웠다. 이에 시청자들은 "옷이 화려하다. 불편하지는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회색 후드티를 입고 뭇국을 끓였다. 시청자들은 "차승원이 입은 후드티 가격이 150만원대" "미키마우스 후드티는 G브랜드 제품이다"라는 정보를 공유하며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