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플러스 캡처)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재혼을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혼 후 서세원과 관련해 '재혼 '외도' 등의 단어를 언급한 바 없기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재혼 소식을 듣고 나서는 "잘 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만나면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2015년 이혼 했다. 이 과정에서 서세원의 가정폭력 혐의가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서세원은 재혼해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는 근황이 알려졌다.
한편 서정희는 올해 나이 5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