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71만5000원(▲30000, +4.38%)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2만1900원(▲250, +1.15%)으로 하락세를 벗어났으나,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가 1만5750원(▼500, -3.08%)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6만2000원(▼250, -0.40%)으로 소폭 밀려났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보합이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원(▲500, +2.56%)으로 52주 최고가 였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가 1만5000원(▼250, -1.64%)으로 하락 반전했다.
그 밖에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8750원(▼1400, -4.64%)으로 떨어졌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호가 3만8500원(▼500, -1.28%)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호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