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구두 모델, 아지오 홈페이지 접속 폭주
가수 이효리가 구두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아지오 구두를 신고,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효리는 캐주얼, 정장, 트레이닝 복장까지 완벽한 신발 매치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사진을 공개한 뒤, 아지오 홈페이지에는 이용자들이 몰려들며 접속이 한때 지연되기도 했다.
◇ 이민정 공식입장,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無…'가로수길 개엄마' 누구?
일부 여자 스타들이 한 패션인사 A 씨의 이태원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 등은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A 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씨는 패션계 유명 인사로 '청담동 패리스힐튼', '가로수길 개엄마'로 불리는 인물이다.
◇ 유재석, '무한도전' 인연 '나눔의 집'에 5년간 2억 넘게 기부
개그맨 유재석이 '나눔의 집'에 기부한 후원금 사용처 논란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19일 MBC 'PD수첩'의 '나눔의 집에 후원하셨습니까' 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인 경기 광주시 소재 나눔의 집과 관련해 후원금 사용 용도를 두고 공방이 펼쳐졌다. 'PD수첩' 인터뷰에 나선 '나눔의 집' 한 직원은 "유재석과 김동완(신화)이라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연예인이 있다. 그 연예인들은 지금 이 서류상에는 있는데 시청에 낸 지정기탁서에는 없다"라고 폭로했다.
◇ 손흥민 복귀 인증샷 '찰칵'…'토트넘' 복귀에 팬들 반색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자가격리 조치도 받지 않고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자가격리될 필요가 없다는 지침을 내렸고, 손흥민은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지 않아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