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안성우 대표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제공=직방)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꽃다발이나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안 대표는 공기정화에 좋은 스파트필름 화분을 직방 공인중개사 30여 곳에 선물할 계획이다. 그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건강한 사회가 다시 돌아올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직방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매일 직원 세 명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내 이벤트도 2월부터 진행 중이다.
안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