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최근 최근 대표이사 주관으로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아파트 현장의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최근 대표이사 주관으로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아파트 현장의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광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 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 5타입 총 1216가구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해 내년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