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40.5/1240.9, 3.55원 상승..홍콩보안법 미중 긴장 고조

입력 2020-05-25 07:53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홍콩보안법 등에 따른 미중간 긴장 고조가 영향을 미쳤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0.5/1240.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37.0원) 대비 3.5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6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98달러를, 달러·위안은 7.153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홍콩 #미중 #뉴욕 #NDF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로제(ROSE)의 '아파트(APT.)'가 제니, 리사와 달랐던 점은?[컬처콕플러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플러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제니·로사와 다른 점은?
  • [컬처콕 플러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제니·로사와 다른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