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BT21 이미지. (사진제공=라인)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 ‘HELLO BT21’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카카오게임즈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올 하반기에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HELLO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인 BT21이 등장하는 차세대 버블 슈팅 퍼즐게임이다. 말썽쟁이 민들레 괴물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멋지게 꾸미는 게임이다. 귀여운 BT21 캐릭터와 함께 누구나 간단한 플레이로 퍼즐이 터지는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BT21 캐릭터의 캐주얼 게임을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을 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전세계 유저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