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 CEO모임은 서로간의 융합비즈니스를 목표로 ‘이노비즈 최경 제1차 융합 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대외홍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회원사 및 여러 투자기관, 일반기업들도 초빙해 상호 융합비즈니스를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한다.
발표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사 중 5개 기업이 선정되어 진행된다.
1차 발표 5개 △유재원 라온커머스 대표(제조ICT기반의 지능형공장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IT기업) △함승원 라온에스 대표(공장자동화에 필수적인 설비 등을 공급하는 강소기업)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자전거 컨텐츠 전문기업으로 건강, 여행, 힐링을 접목한 미래형 컨텐츠 기업)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국내 최초 액상조미료 '한라참치액'을 개발하여 전국으로 생산, 유통하는 BtoC 전문기업) △지창규 ㈜다원녹화건설 대표(친환경 복원사업(생태복원공사 등) 및 조경공사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 등이다.
임인걸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회장은 "융합 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통해 원우 기업들 간 융복합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추후 지속적인 발표 기업의 기회 및 행사를 추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