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첫 번째 TV 광고 '당신과 좋은 잠 사이' 공개

▲슬로우의 신규 TV 캠페인 '당신과 좋은 잠 사이' (사진제공=슬로우)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지난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TV 광고 캠페인 ‘당신과 좋은 잠 사이’를 공개했다.

슬로우는 베스트셀러 ‘토퍼 매트리스’를 주제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빠르게 숙면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TV 광고를 처음으로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0.5cm 두께 토퍼 매트리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전달하고 몸에 가장 먼저 닿는 토퍼 매트리스 상단부의 중요성을 감성적인 영상을 통해 전달한다.

앞서 슬로우는 자체 생산한 메모리폼을 활용해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슬로우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좋은 잠에 대한 슬로우의 철학을 제시하고 나아가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는 지난 4년간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일반 메모리폼보다 2배 이상 무거운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구성돼 높은 착와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화학색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소재를 사용해 아이부터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달 30일까지 슬로우 공식 SNS에서 캠페인 영상을 감상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및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슬로우 관계자는 “토퍼 매트리스가 숙면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인만큼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주제로 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슬로우는 토퍼 매트리스의 기술 발전을 목표로 사용성에 따라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