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김원효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개그맨 김원효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동료 김지호의 감량도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효는 1일 진행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도전 의식을 갖고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10kg 감량 이유를 밝혔다.
김원효는 피트니스 대회 도전을 위해 3개월 동안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이 모습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됐는데, 김원효와 더불어 ‘마흔파이브’로 활동하는 허경환, 김지호, 박영진도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감량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랑캐로 잘 알려진 김지호는 무려 32kg을 감량하며 멤버들 중 가장 높은 감량률을 보였다. 114kg에서 84kg으로 감량한 김지호의 180도 달라진 외모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마흔파이브의 멤버 허경환은 5.5kg, 박영진은 12kg을 감량했으며 김원효는 10kg을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