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가장 보통의 가족' )
탤런트 최정윤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탤런트 최정윤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에게 불려왔다. 탤런트 최정윤은 남편 시댁으로 인해 비춰진 후광에 고충이 따른다고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털어놨다.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다”며 “마지막으로 맡았던 역할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정윤이 딸과의 인사 이후,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출연진들의 눈에 띈 것. 그는 자차가 없다며 도심과 동떨어진 집의 위치에 적지 않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시댁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며 “설명해도 풀리지 않는 오해가 속상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정윤은 4살 연하인 이랜드 부회장 아들 윤태준과 결혼했다. 재계 44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남편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한 방송에서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