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아이돌 못지않은 교복샷…하이틴 여주 느낌 물씬 “유부녀 맞아?”

입력 2020-06-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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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출처=안현모SNS)

전 방송기자 안현모의 교복샷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신아영, 김민아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안현모는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은 완벽한 교복샷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브 진 포니테일 반 묶음 머리와 타이를 살짝 푼 모습은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안현모 역시 “오랜만에 교복을 입혀주셔서 감사하다. 재밌게 놀다가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현모의 교복샷을 본 팬들은 “진짜 고딩인 줄 알았다”, “하이틴 영화 주인공인 줄”, “아이돌 못지않습니다”, “교복이 저리 잘 어울릴 수가”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17년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약 3개월 만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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