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광역시 밴드 캡처.)
대전광역시청이 7일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대전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와 SNS에 따르면 성남시 137번 확진자는 3일 유성구 소재 한화종합연구소를 업무차 방문했다. 이후 직원들과 함께 유성구 소재 한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 137번 확진자와 접촉한 관내 인원은 총 61명이다.
대전시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카드 사용내역, GPS를 통한 지역 내 추가동선 확인 시 추가 접촉자를 조치할 것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