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다모음ㆍ페이코인’ 앱 신규회원 확보...대규모 이벤트

입력 2020-06-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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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날)

다날의 자체 간편결제 플랫폼 ‘다모음’이 오는 30일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인’과 연동해 10억 원 상당의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모음’ 앱 설치 후 신규 가입한 10만 명을 대상으로 달코인 포인트 3000원을 즉시 지급하고, 동시에 ‘페이코인’ 앱 설치 후 신규가입 시 추천인 리워드 코드에 ‘DAMOUM’을 입력하면 5000원 상당의 25PCI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다모음’ 결제 수단에 ‘페이코인(PCI)’을 등록하면 2000원 상당의 10PCI도 추가 지급돼 신규 가입자는 최대 1만 원의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다.

다날은 페이코인(PCI)을 운영하는 다날핀테크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다모음’의 사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전략이다. 단 최초 가입 및 등록 시 1회만 지급되며, 만 19세 미만 회원은 페이코인(PCI) 제휴 이벤트 참여가 제한된다.

‘다모음’은 △휴대폰 결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페이코인(PCI)’ 결제 △달코인 선불전자지급 결제 등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다모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0.5%를 달코인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달코인은 PCI로 전환해 세븐일레븐, CU 등 국내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SSG페이, 교보문고 도미노피자, BBQ치킨, 달콤커피 등 국내 6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휴대폰 결제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모음 앱 신규가입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 혜택도 받고, 일상에서 손쉽게 PCI 결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날의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제휴 가맹점과 연계해 다모음 앱의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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