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시청이 양재 2동 삼호궁전사우나 방문자에 코로나19 자진검사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7일 오전 7시 32분~오후 3시 52분 양재 2동 삼호궁전사우나 여탕 및 찜질방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초구청은 지난 11일에도 같은 장소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