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TV 광고를 직접 구매와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오픈한 온라인 청약 시스템은 광고주가 직접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는 '셀프·서브' 방식으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 예산, 기간, 노출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B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가구별 맞춤형 TV 광고가 노출되며, 디지털 검색 광고와 같이 소액으로 TV 광고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