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골목식당' 캡처 )
포방터 홍탁집이 위생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포방터 홍탁집은 1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업체마저 포기한 위생 등급 타이틀로 등장했다.
포방터 홍탁집은 지난해 12월 이후로 위생 수치에서 현저히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돼 백종원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마지막 점검 당시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 사장의 꾸준한 모습에 마음을 놓았고 더 이상 관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
노력의 수치와 반영되는 위생 점수에 백종원은 모니터를 향해 포방터 홍탁집 사장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그는 “찾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초심으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