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서 우승 차지…한국타이어 장착 장현진 선수는 3위
▲2020 CJ슈퍼레이스 1라운드 우승자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 차량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는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3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슈퍼 6000 클래스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을 차지했고,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타이어 기술력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