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가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육군 장병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군 장병들의 자기계발 및 취업준비 여건 보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할인 혜택 제공을 골자로 한다. 에스티유니타스와 육군본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에 헌신한 대한민국 육군 현역 및 전역 장병들이 안정적인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육군장병들에게 지원되는 교육 과정은 에스티유니타스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를 기록 중인 공무원·수험을 비롯한 어학, 자격증 분야의 온라인 강의 및 학원 강의로, 분야에 따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병사, 장교, 부사관 등이 포함되며 복무중인 군 장병뿐만 아니라 간부 및 병사 등 제대 군인에게도 혜택이 적용된다.
지난 19일 대치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육군본부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과 간부 등 총 9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 장병들이 성공적인 취업 및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한 뜻을 모았다.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를 비롯해 ‘영단기∙중단기∙일단기’ 등 어학 교육 전문 브랜드 및 ‘공인단기∙전기단기∙자단기’ 등 자격증 전문 브랜드 등을 보유한 에스티유니타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는 군 장병들의 취업 준비 및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에스티유니타스가 보유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국토 수호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군복무 및 취업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1%가 누리는 삶의 기회를 소외된 99%의 사람들과 누리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본부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은 “창의와 혁신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에스티유니타스와의 협력을 통해 군 장병들이 미래를 설계하며 생산적인 군복무를 하고 전역 후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누구나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진입하는 시장마다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부동의 업계 1위 브랜드 ‘공단기(공무원시험)를 비롯해 ‘영단기(영어)’, ‘스카이에듀(대입)’, ‘키즈스콜레(영유아교육)’, ‘커넥츠북(온라인서점)’ 등 유초등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평생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단기간에 점수를 올린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원하는 점수를 가장 빠른 기간에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단기고득점 방법론’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