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프론트라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온페이스게임즈)
온페이스게임즈는 모바일 정통 FPS ‘레드닷:프론트라인’이 iOS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정식 론칭 1개월 만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17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4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첫 공식 론칭을 한 후 한 달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출시 2일만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전용 앱 20만 다운로드 넘어서며 인기 게임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출시 4주간 액션부분 인기순위 1위는 레드닷:프론트라인으로 고정돼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온페이스게임즈의 레드닷:프론트라인은 이날 iOS 정식 글로벌 버전을 런칭한다. 레드닷: 프론트라인의 안드로이드 버전의 인기는, 애플 휴대폰의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iOS 버전 출시를 요청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준 총괄 PD는 “많은 유저분들께서 iOS 버전을 요청주시고 기다려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개발진 전원이 이러한 유저들의 기다림을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 일정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