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출처=필룩스)
필룩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조명장치 및 전자부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룩스는 사내 특허팀, 개발팀, 영업팀, 경영전략팀,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지식재산심의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식재산의 출원, 등록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분쟁과 같은 지식재산 관련 이슈사항도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지식재산경영을 강화해왔다.
또 2008년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에게 연구개발 동기를 부여했다. 보상금 지급을 통해 연구 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내외 약 5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