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7월 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 톤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팔고, 주요 생필품과 식료품도 1+1 행사 등을 통해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제조사들의 매출 회복을 돕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