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제공)
KT의 알뜰폰(MVNO) 그룹사 KT엠모바일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을 위해 도시락 총 25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의 끼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T엠모바일과 세븐일레븐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및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2곳과 사회복지시설에 비빔 막국수, 열무 비빔국수 도시락을 각각 1250개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