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대전] '부동산ㆍ창업ㆍ은퇴자산ㆍ취업' 전문가 한자리에

이투데이 미디어는 다음 달 15일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부동산, 창업, 은퇴자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재테크 정보를 강연하고 정보를 공유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포스트 코로나 K-재테크 쇼'로 코로나19로 인해 전시는 축소되고 강연 중심으로 진행되며, 재테크 기술 세미나는 이투데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세미나에는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경제전문 유튜브 '신사임당',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와 시중 5대 은행 스타PB들이 참여한다.

다음달 15일 오전 9시 30분 첫 연사로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이 나와 평범한 사람이 돈 버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평범한 월급쟁이 직장인 출신인 신사임당은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월매출 7000만 원을 이룬 생생한 창업기를 전한다.

이어 강원경 하나은행 지점장이 코로나 이후의 투자환경 변화와 AI, 언택트 테크에 맞춘 장기적인 투자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11시20분부터는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 연구소장이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속 살아남기, 핵심입지에 주목하라'는 주제로 올해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대해 전망한다.

김대근 NH농협은행 차장은 13시부터 은퇴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수명필요생활비/국민, 퇴직, 개인연금/노후 의료비를 중심으로 설계하는 인생 2막 은퇴 전력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이 '집값 폭락 올까? 코로나시대 투자 전략'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향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전망과 투자법을 제시한다.

이날 정성진 KB국민은행 PB팀장은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수립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코로나19, 저성장, 저금리, 글로벌 변동성 증가 등 자산관리를 위한 주변 환경이 어려운 요즘, 나에게 맞는 자산관리란 무엇일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성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금융권 취업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블라인드 채용에 맞는 역량과 전략, 기출분석과 금융지식 익히기 등 금융권 취준생들에게 꼭필요한 꿀팁을 전달한다.

한편, 이투데이미디어는 금융대전 세미나 연사에게 질문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대한민국 금융대전 홈페이지(https://event.etoday.co.kr/fnexpo/)에서 세미나 연사에게 질문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질문은 15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세미나 장에서 연사가 직접 상세하게 답변한다. 질문 당첨 시에는 기프트 카드(문화상품권.카카오 프렌즈 상품권 중 택)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