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누구? 188cm 장신 모델→배우 전향…‘초면에 사랑합니다’로 주연 발탁

입력 2020-07-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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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자성SNS)

‘아는 형님’에 출연한 구자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구자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자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GQ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 답게 188cm의 우월한 기럭지가 인상적이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더블루씨’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미스티’, ‘두니아’,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구자성은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형한 것에 대해 “연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는다”라며 “현장이 재밌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자체가 재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자성은 오는 8일 첫 방송이 되는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체육 교사 오연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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