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누아르 프라이팬 IH' (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이 무쇠, 가죽 등 소재 특유의 질감을 디자인에 반영한 신제품 ‘누아르 프라이팬’과 ‘아티젠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누아르 프라이팬’은 무쇠 팬과 같은 견고한 본체 디자인에 원목 손잡이, 탁월한 논스틱 성능을 갖춘 코팅팬이다. 표면을 불규칙하게 조각해 무쇠 팬의 질감을 표현하는 마그마로드 기술이 적용됐다. 팬 내부를 티타늄 플러스로, 외부를 그래핀으로 코팅해 내구성과 열전도율이 높다.
‘아티젠 프라이팬’은 고풍스러운 가죽을 표현한 디자인과 노블 공법으로 완성한 코팅 두께가 특징이다. 장인이 만든 오래된 가죽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프라이팬과 유리뚜껑 손잡이는 짙은 브라운 색상으로 제작됐다.
‘아티젠 프라이팬’은 특허 받은 미세한 도트 분사 방식인 노블 공법을 적용했다. 코팅의 접착력을 강화한 노블 공법으로 일반 불소수지 코팅보다 2배 이상 두껍게 코팅해 논스틱 성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누아르 프라이팬’은 22cm·26cm·28cm 프라이팬과 22cm·26cm 궁중팬, 26cm 유리뚜껑을 포함한 6종 세트로 이뤄졌다. ‘아티젠 프라이팬’은 16cm 밀크팟, 24cm·28 cm 프라이팬, 28cm 궁중팬, 28cm 유리뚜껑 등 5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달 9일 GS홈쇼핑에서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동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