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워렌버핏 누구?…아프리카 시상식서 무대 난입 소동 벌이기도
BJ 진워렌버핏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워렌버핏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진워렌버핏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나이 40세인 진워렌버핏은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지나, 2년 만에 근황 공개…네티즌 반응은 "싸늘" vs "응원"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지나'가 올랐다. 지나는 7일과 8일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나는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는 고향인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황을 알린 것은 성매매로 인해 벌금형을 받은 이후 2년 만이다.
◇ 양준일 추가 폭로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할 일 생길 것"
가수 양준일이 이혼설, 재혼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해당 글을 먼저 올렸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가 추가 글을 게재했다. 양준일은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과 재혼 및 딸과 관련한 루머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준일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처와의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전 부인이 인터뷰를 했다고 들었다. '나는 너를 숨겨주려고 했는데 나와서 얘기하고 싶으면 그건 너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간 루머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 '김건모 무고 혐의' 女 불기소 의견 송치…김건모 근황에도 '관심'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7일 검찰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과 관련해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건모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