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훈남 셰프 누구길래?…SNS 스타와 연애 프로까지 ‘눈길’

입력 2020-07-08 20:26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연애의 참견3’ 훈남 셰프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캡처)

‘연애의 참견3’에 등장한 훈남 셰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인기 훈남 셰프를 남자친구로 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연녀의 고민은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에 SNS 스타가 찾아오면서부터 시작된다. 사연녀는 레스토랑의 홍보를 위해 남자친구가 SNS 스타에게 호의를 베풀도록 했지만 이는 고민의 서막이 되었다.

SNS 스타는 남자친구에게 인터넷 방송의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했고 이를 핑계로 두 사람은 스킨십은 물론 프러포즈와 키스를 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방송이라는 이유로 고민녀는 화를 낼 수 없었고 남자친구는 자신을 좋아하게 된 SNS 스타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 상황이다.

방송 이후 훈남 셰프에게 큰 관심이 쏠렸다. 그가 인터넷방송에 출연했다는 점, 유명 SNS 스타와 함께했다는 점 등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지만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연애의 참견3’ MC들은 사연녀에게 “촬영이 끝나고도 연락을 주고받는 건 현실 삼각관계”,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SNS 스타를 어떻게 이기냐”, “견뎌보고 안된다면 헤어져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