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금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송파구와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금고등학교 학내 조리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학교 측은 이틀간 등교 정지 조치와 함께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했다. 학교는 폐쇄 조처됐다.
향후 등교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오금고에는 학생 약 980명, 교원수 약 80명이 소속돼 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금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송파구와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금고등학교 학내 조리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학교 측은 이틀간 등교 정지 조치와 함께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했다. 학교는 폐쇄 조처됐다.
향후 등교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오금고에는 학생 약 980명, 교원수 약 80명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