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테파니 미초바 SNS)
빈지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성시경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의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성시경과 조세호에 대해 검색을 하고 왔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성시경이 자신의 직업을 묻자 "코미디언"이라고 대답했다. 성시경은 충격을 받은 듯 조세호에게 "형이 요즘 웃긴다. 긴장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 잘하는 코미디언이 되는게 꿈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때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독일에 전 남편이 있다는 글이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관련해 '이혼' '돌싱'등의 검색어가 장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