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앙치승SNS)
배우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다.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여배우 황석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운동 중인 황석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느 운동선수 못지않은 성난 등 근육이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티비(SPO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의 응원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은주는 지난 2018년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 1위 등 많은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황석정은 “양치승 관장과 최은주 실장을 보람 있게 해주고 싶다”라며 “주위에서 다 반대했지만, 그 사람들의 인식을 건강하게 바꾸고 싶다. 헬스가 좋은 운동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황석정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SPOTV)가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YESKIN SPOFIT)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