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지역별로 전담팀 편성해 운영…총 수리비 30%도 할인
▲2020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재난ㆍ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