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는 프랑스 원어민 강사 크리스(Chris), 모간(Morgane)을 영입하고 DELF 시험 구술 대비를 위한 강의와 리얼 현지 회화 강의 2종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 강사는 유튜브 ‘크리스쌤’ 채널을 운영하며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많은 프랑스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DELF 시험 공식 면접관 및 채점관이며, 국내 및 중국 대학교에서 프랑스어과,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크리스 강사가 새롭게 오픈한 ‘DELF B1 말하기’는 프랑스어 공인 시험인 DELF에 최적화된 논리적 말하기를 훈련하는 강의다. △자기소개 독백 △상황극 △의견 독백의 세 가지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고득점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 모범 답안을 전수한다.
모간 강사는 현재 서울프랑스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사를 맡고 있는 DELF 공식 면접관, 채점관이다. 주한 프랑스문화원을 비롯해 국제학교, 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모간 강사의 ‘원어민에게 배우는 리얼 현지 회화’는 강의 전체를 프랑스어로 진행하는 중∙고급 수준의 인강이다. △부활절 △콩쿠르상 △크리스마스 △벨 에포크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의 주제로 프랑스 시사∙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크리스, 모간 강사 소개와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프랑스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에서 출간한 플렉스(FLEX) 시험 교재 ‘FLEX UP 프랑스어’를 기반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엠마(Emma) 강사와 함께 ‘FLEX UP 프랑스어’ 강의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