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도 '백미당' 즐긴다…국내 기업 최초 입점

입력 2020-07-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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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해 뉴월드그룹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상해 K11아트몰에 백미당 1호점 오픈에 이어 상해의 유명 랜드마크인 디즈니타운에 상해 2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의 연간 방문객이 1000만 명 이상인 관광지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입점경쟁이 치열하다. 백미당은 국내 기업 최초로 디즈니리조트에 입점하게 됐다.

백미당은 분기마다 3가지 메뉴를 디즈니타운점 한정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백미당 달고나 아포가토△스페셜 멜론 아이스크림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즈니 한정 스페셜 메뉴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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