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코로나19 취약 아동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 굿워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굿네이버스가 자체 진행 중인 '굿워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그라운드X는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Klip)에서 기부금을 모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