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서 신규 지역 '프뤼나움'과 던전 2종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뤼나움은 '리고모르'를 잇는 마계의 세 번째 지역으로, 백귀왕의 혼을 찾아 떠난 엘 수색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에는 신규 던전 '혹한의 땅'과 '옛 마을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에픽퀘스트 스토리가 진행된다.
새로운 무기에 옵션을 부여하는 각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30일까지 주간 이벤트에 참여한 후 '프뤼나움'에 도입된 던전을 플레이하면 무기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