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의 스페이드 1인 리클라이너. (사진제공=레이디가구)
오하임아이엔티가 운영하는 레이기가구가 리클라이너를 출시하며 주문액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오는 22일 1인 리클라이너 ‘스페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 패밀리 소파 ‘알망리클라이너’를 선보인데 이어서다.
출시에 맞춰 얼리버드 이벤트로 한정 판매한 레이디가구 리클라이너는 행사를 시작한지 5일만에 준비된 물량의 절반 이상을 소진했다. 주문이 빠르게 이어지며 목표로 세워둔 매출액도 단기간에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해외 여행 대신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이 같은 소비 욕구를 반영한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게 됐다”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휴가비를 가구에 투자하려는 소비 경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