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정석SNS)
배우 조정석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조정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urs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차림의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전해진 조정석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조정석은 다음 달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의 아내이자 가수 거미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이날 스타뉴스를 통해 “거미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주변 사람들 모두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올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