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미건설,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 17~20일 임대 분양

입력 2020-07-17 13:36

▲석미건설이 강원 동해시 이도동에서 분양하는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사진 제공=석미건설)

석미건설은 17~20일 강원 동해시 이도동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 임대아파트 청약 신청을 받는다.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엔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로 7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425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4~84㎡이다.

임대아파트인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는 최장 8년 동안 임대를 보장받는다. 주택 유무나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는 동해시 신주거지인 북삼ㆍ이도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동해항이나 북평산업단지로 출티근하기 편하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북평고와 광희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남북으론 각각 심재산과 전천이 녹지를 이루고 있다.

석미건설은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4베이 설계(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해 공간감도 키웠다. 키즈 플레이룸, 맘스 라운지, 베이비 존, 코인 세탁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이도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