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우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개그맨 노우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노우진은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한 김병만과의 케미로 수제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노우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노우진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14년 개설된 해당 채널에는 약 2만6000명이 구독자로 게재돼 있다.
노우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개콘' 폐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우진은 '개콘' 폐지 이유를 재미가 없어서라고 밝히면서도 "스타 개그맨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처자식이 딸린 동료, 후배 개그맨들도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겠지만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위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