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오픈

입력 2020-07-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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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빕스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은 목동의 랜드마크 41타워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41층에 총 340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빕스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어 매장중 처음으로 샤퀴테리(염장ㆍ훈연ㆍ건조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하몽, 프로슈토, 살라미, 리예트, 잠봉 등 육가공품) 존을 선보인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라나파다노ㆍ보코치니ㆍ고다ㆍ브리 등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ㆍ페퍼로니ㆍ쿡 살라미 등 콜드 컷(소시지, 살라미, 칠면조 등의 가공육을 얇게 슬라이스한 것)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ㆍ베리 컴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다이닝에 조화롭게 곁들이기 좋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각 2종으로 칠레와 스페인의 대표 품종을 선정해 다양하게 선보인다.

품격 있고 쾌적한 식사를 위해 기존 빕스 매장보다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안심 케어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CJ푸드빌은 매장 입구에 비대면 자동 AI 체온 체크 및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테이블마다 손 소독제, 위생 장갑, 냅킨 등을 담은 클린 박스를 제공한다. 샐러드바에는 위생 보호대 및 UV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접시와 집기류를 더욱 깨끗하게 살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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