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I.
대신증권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신증권 MTS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총 6992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이번 수상은 모바일 앱으로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이후 2번째 본상 수상이다.
대신증권 MTS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MTS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 효율성, 접근성에 주안점을 둔 프로세스 간소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은 사용자 중심의 금융디자인과 브랜드 리더쉽을 지속해서 진행해, 레드닷(Reddot),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등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8차례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와 디지털 금융혁신이 강조되는 현재에는 무엇보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UX(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 분야의 디자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