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0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비대면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입력 2020-07-27 09:26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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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ㆍ여주ㆍ군산ㆍ함안 4개 휴게소서 진행…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점검받을 수 있어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30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30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 방향), 여주(강릉 방향), 군산(서울 방향), 함안(순천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금호타이어의 전문가에게 타이어 공기압ㆍ마모 상태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와 함께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TA91, 엑스타 PS71와 고성능 SUV 타이어 크루젠 HP91, 크루젠 HP71 홍보도 진행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안전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과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