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우 SNS)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가 '동상이몽'에 합류하는 가운데 김재우가 남긴 SNS 글에 시선이 모아진다.
27일 김재우는 SBS '동상이몽2' 방송을 앞두고 "놓쳤던 마음을 다시 잡기도 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아기'가 뜬다. 이는 지난해 4월 김재우가 5개월만의 근황을 전하며 "두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가 앞서 득남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아이와 관련된 일일 것으로 추측됐다.
당시 김재우는 "부인 조유리와 서로 의지하고 있다"라며 부인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재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조유리는 올해 나이 40세다. 결혼 전 조유리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한 기업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