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현재 북미와 한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ㆍ한국 외에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에서는 중가 제품군 판매를 확대하고자 한다. 유럽에서도 국가별로 사업을 재정비해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매출 확대 가능성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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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현재 북미와 한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ㆍ한국 외에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에서는 중가 제품군 판매를 확대하고자 한다. 유럽에서도 국가별로 사업을 재정비해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매출 확대 가능성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