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쿠킹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햇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홈쿡’과 푸드 스타일링에 관심있는 이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 중 CJ더키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정된 20명에게는 요리에 필요한 햇반 등 제품과 각종 식재료, 플레이팅을 위한 키친웨어 키트 등이 제공됐다.
강사로 나선 박준우 셰프는 ‘햇반 매일잡곡밥’과 ‘햇반 유기농쌀밥’을 활용해 ‘고추장 잡곡 쌈밥’, 제철과일 수정과를 곁들인 ‘누른밥 버무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요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신기하고 즐겁다’, ‘햇반 등 몇 가지 재료만으로 멋진 요리가 만들어질 줄 몰랐다’, ‘집에서 ‘홈쿡’하면서 휴가 간 기분을 낼 수 있어서 좋다’ 등 긍정적 반응들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온택트(Ontact)’ 문화 확산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쿠킹클래스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요리 전문 유튜버와 함께한 고메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5월에는 밀키트 ‘쿡킷’ 랜선시식 캠페인, 더건강한 브랜드 제품과 행복한콩 두부볼을 활용한 동영상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했다.
8월에는 고메 돈가츠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이는 전문 셰프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랜선 쿠킹클래스는 공간 제약 없이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해 요리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다”며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쿠킹클래스가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용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