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조 원 달성하면 유튜브도 할 것"
▲이재용 부회장 가상 팬페이지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캡쳐)
31일 이재용 부회장 사칭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NOT REAL JAEYONG, 가상-팬페이지'란 문구가 추가됐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이 계정에는 이같은 문구 없이 이 부회장을 사칭하고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 측은 사칭 계정에 대해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다만, 화제가 되기 전 1800명 수준이던 팔로워수는 3300여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또 반나절만에 운영자가 추가로 3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갤럭시 언팩 초대장과 전날 온양 사업장 방문 사진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