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의혹 휩싸인 박상철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스타가 곤혹스런 상황에 빠졌다. 박상철이 불륜 및 혼외자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4일 디스패치는 박상철의 이혼 및 폭행 소송 과정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미용실을 함께 운영하던 전처 A 씨와 결혼 생활 중 B 씨를 만나 불륜을 저질렀고 혼외자까지 두었다. A 씨와 이혼한 박상철은 B 씨와 결혼을 했으나 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B 씨는 박상철이 금방 이혼할 것처럼 자신을 속였다면서 "A 씨와의 관계를 '쇼윈도'라고 말하며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박상철은 B 씨가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으며 딸을 위해 혼인 신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